청송군은 청송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올해 마지막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참여 어르신 2,8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한파대비 활동 시 건강수칙, 기본 소양 의식 함양을 위한 노인인권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각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교육운영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22년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