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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경찰서 보이스피싱예방 금융직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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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는 11월 9일(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강구농협본점 직원 A(51세)씨와 강구신협 직원 B(40세)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유공자들은 지난 10월 19일 강구농협과 강구신협을 방문한 피해자들이 은행계좌와 대출금을 모두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3,090만원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영덕경찰서 박종우서장은 금융현장에 있는 분들의 세심한 관찰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유공자들에게 격려를 더하며, 더불어 “전화로 현금다액 및 대출을 요구는 물론, 현장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건네라고 전화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