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사회
 |
영덕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3분쯤 영해면 괴시리 산67-1에서 산불이 발생해 3ha의 산림을 태우고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2분쯤 주불이 진화되었다.
산불은 오전 11시쯤 119상황실에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 125명 등 총 407명과 소방헬기 11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7대 등이 동원돼 산불 진화에 나서 3시간 만인 오후 2시 42분쯤 주불이 진화완료되었고, 현재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중에 있다.
이번 산불로 3ha의 산림이 훼손되어 1억9천 1백여 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산불 발생원인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
저작권자 포스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