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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희진 영덕군수 지방선거 출마 공식 선언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2.04.08 15:49 수정 2022.04.08 15:50

“영덕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시대” “영덕의 미래 100년을 준비”
“2천만 관광객 유치” “1조원 민자 투자 유치” “1조원 예산 기반”
“대한민국 맑은공기특별시”로 우뚝 세우겠다

이희진영덕군수는 지난 4월 5일 군수직을 잠시 내려놓고 다가오는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희진군수는 4월 6일(수) 오전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영덕군수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희진영덕군수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8년(민선 6~기)동안 영덕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하면서 많은 일을 겪고 또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군민들이 힘을 실어주셨고 성과를 낼 때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희진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재임기간 동안 “소통행정을 군정 철학으로 삼았고 깨끗한 행정, 공정한 경쟁, 문화와 관광으로 전진하는 새로운 영덕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영덕군 최초 예산 5천억 시대, 문화관광 분야 1천만 관광시대를 넘어 2천만 관광시대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지난 8년간 군정을 통해 “본예산 5천억 시대, 민자투자협약 5천억 채결하였고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포항~삼척 간 전철화 사업추진, 경상북도 수련원,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1조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확정, 강구 연안항 정비사업, 강구해상대교 건설, 고래불국민야영장 운영, 강구해파랑 공원화, 임산물 식.약용버섯연구센터, 삼사호텔리조트, 해상 케이블카, 대관람차, 베스트 앤 웨스트 호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군민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일들 이었다”며 다시 한번 지난 8년 간 군민의 성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군민여러분께 능력과 경륜을 검증받았고 재임시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군수 대표, 동해안상생협의회 회장, 새누리당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폭넓게 다져온 인맥은 앞으로 영덕발전과 성장에 가장 핵심적인 자양분이 되는 동시에 다른 어떤 군수후보와도 차별화되는 점이 강점”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다시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으면 영덕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4년간 2천만관광 영덕을 완성해 영덕을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성장시키고 미래전략 대응으로 민자투자 1조원 시대 기반조성, 이를 통해 더 경쟁력 있게 인구소멸 문제 해결, 대구 경북 신공항 대비 의성~영덕 구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2024년 완공 부산 대구 영덕 삼척 간 전철화 개통에 대비 인근 중심지 및 관광지 연결도로 완공으로 새로운 광역요통망 확충, 역사 문화 관광도시 추진,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인재 발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시장상권 회복 지원, 농어민 소득안정, 특색 있는 농산어촌 사업지원으로 경쟁력 제고, 촘촘한 복지로 건강한 영덕을 만들겠다”며 “지난 8년간 도덕성, 공정성, 전문성에 큰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면 능력과 전문성 및 중앙 지방의 다양한 인맥을 갖춘 3선 군수로서 영덕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나가겠다”며 군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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