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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성호 나)선거구 군의원 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2.05.24 14:00 수정 2022.05.24 14:01

기초의원 나)선거구 무소속 김성호후보가 지난 5월 17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후보는 군민을 섬기는 머슴이자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영덕군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군민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후보는 지역의 시급한 의료서비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 병원장과 군민을 위한 의료협조 조율을 1차적으로 마쳤다고 전하며, “영덕주민들이 진료·입원·수술 등의 진료를 최대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4년의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반성과 함께 깨달음도 가슴에 새겼다며 기회를 주시면 3선 군의회 의원으로의 경험과 4년의 간의 반성의 시간 등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우며 군민만을 위한 군민을 섬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하고, “기대에 어긋남 없이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영덕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에 온 마음을 바쳐 다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예비후보는 영덕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집행부와 협의해 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며 교통 불편을 줄여 영덕이 소멸지역 명단에서 제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교육, 문화, 보건, 복지시설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구출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며 취업이나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도시로 나가야 하는 고충을 군민들이 겪지 않도록 하고 영덕 안에서 복지와 문화를 누리고 알찬 교육을 받으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바탕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후보는 군의원 3선을 한 후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 후 이번 6.1 지방선거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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