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영덕군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2-가) 조상준후보가 지난 5월 14일 영해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날 개소식에는 하병두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공천자들과 당작자 등 많은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선전과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조후보는 영덕발전의 강력한 성장엔진이 되고자 출마했다는 포부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지난 4년 동안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들으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왔다. 또한 풍부한 행정와 의정경험으로 지역 현안과 숙원 사업들을 해결해 왔다”고 하며 “다시 군의원으로 기회를 주시면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재선의 힘 있는 군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더 튼 일을 하는 일꾼이 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영덕을 대표하는 일꾼은 영덕을 가장 잘 알고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선출되어야 한다며, “본인은 영덕에서 나고 자라 영덕을 잘 알고 특히 수년간 공직생활과 직장협의회장과 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직접 부딪치면서 많은 경험을 해왔다”고 밝히며 “소통과 희망을 노래하는 영덕의 소문난 일꾼으로 군민들이 OK할 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발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평가 시스템 마련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지원 ▲농·축·수산업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개발 ▲근대역사문화거리, 도시재생사업 명품화 ▲영해만세시장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조후보는 영해면에서 나고 자라 영해 초·중·고를 졸업하고 애향동지외장과 영덕군청 공무원직장협의외장을 역임하고 8대 영덕군의회 의원에 선출되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