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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초의원 가)선거구 국민의 힘 김성철후보, 필승 다짐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2.05.24 14:04 수정 2022.05.24 14:08

미래 영덕을 열어갈 안정감 있는 변화의 주역


6.1지방선거에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국민의 힘 후보로 출마하는 김성철후보가 “미래 영덕을 열어갈 안정감 있는 변화의 주역으로 매력적이고 안정감 있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후보는 영덕 발전을 위해 기초의원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신명나는 영덕 권위주의를 탈피하는 사고로 문턱 낮은 의회를 만들어갈 것이다”라며 “선거운동기간 중 만난 대부분에 군민들은 자리에만 가면 다 어께가 높아지고 인사하는 것에는 인색하며 4년 동안 얼굴보기가 힘들고 자기사람만 만나고 친한 사람끼리 이권을 나눠 먹는다는 말들 한다. 물론 의원전부를 두고 한말은 아닐 것이며 일부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이런 말을 들은 저희 공직후자, 투표로 심판 받는 선출직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군민을 섬겨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후보는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기초의원 등 국민의 힘 후보자 모두에게 강력한 힘을 보태어 당선시켜 주시면 국민을 섬기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영덕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사업에 손에 손을 잡고 원팀, 아니 드림팀이 되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겠다. 반드시 지금보다 나은 영덕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 지금 영덕에 부족하고 안타까운 부분은 인구문제, 공직자 청렴도, 생활의료체계미비, 중소기업부족,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해양관광도시로에 미온적인 변화 등이다. 이런 부분을 집행부가 잘 챙겨서 인정받는 집행부가 되길 바란다. 저 또한 집행부와 같이 고민하면서 군민들의 삶이 나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성철후보는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우리며 실천하는 일꾼이 되어 매사에 봉사하는 자세로 바른 의회정치에 대한 자화상을 보여드리겠다“며 항상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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