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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영덕선거구 김진기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2.05.24 14:09 수정 2022.05.24 14:10

“전국 최고의 문화광광도시 영덕 만들겠다”


5월 20일(금) 국민의힘 영덕선거구 김진기 도의원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 하병두 영덕군의회의장과 손경찬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감사, 국민의힘 당직자 및 김광열 영덕군수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기초의원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전국 최고의 문화광광도시 영덕’을 만들겠다는 국민의힘 경상북도의회 광역의원 후보 김진기는 20여년 전 정치를 시작하고 짧은 의정활동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6번의 선거를 하면서 저 스스로 단련 시켰다며, “우리 영덕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이제야 알 것 같다고 했다. “영덕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인구감소로 인한 소멸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군민과 소통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발전을 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이번선거에 임하는 김진기 후보는 “영덕의 64Km 해변의 천혜관광자원과 문화(강,바다,산)역사자원 활용을 최대화 하여 영덕발전의 영원한 숙제인 삼사해상공원과 병곡 고래불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현실에 맞는 규제완화로 민간기업들이 영덕에 투자 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투자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감소로 인한 영덕지역 현실을 돌파 하겠다”고 했다. 또한 농업분야는 경상북도 농어업예산 중 도비 부담분을 현행20%에서 30% 확대 하여 농어민의 부담을 줄여 영덕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분야 복지향상,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농업회의소 활성화 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농기계지원사업 확대, 미래농업 시스템구축 등과 교육분야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간담회 정례화로 교육현장 의견수렴하여 도 교육청에 건의 및 예산배정을 지원하고, 어업인 및 해양 관련 종사자의 안전교육을 위한 해양안전체험관 설치 제안하여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후보는 ▲용도지역 재정비▲경상북도 소유재산 재정비 조례제정 ▲지방도정비 ▲토지규제완화 공약하고 지정된지 20년 이상된 지역·지구인 삼사해상공원, 고래불관광단지 등은 현시대 트렌드에 맞게 재정비하여 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간기업 관광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고유목적이 상실된 경상북도 소유재산을 재정비하여 불하 및 매각처리로 세수증대 및 장기간 사용·점유 사용한 분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조례 제정, 현재 진행 중인 강구·축산간 해안도로를 관광시대에 맞게 관광도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하고, 고속도로, 철도개설에 따른 단절된 토지구역에 대하여 관광 및 기타개발이 가능하도록 절대농지 해제 적극추진, 등을 추진하여 영덕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나아가 경상북도 예산 11조 2천억이 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가 영덕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상대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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