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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병일 후보, 무소속으로 영덕군수에 도전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2.05.24 14:10 수정 2022.05.24 14:11

현장 행정 경험의 능력으로 영덕을 새롭게 바꿀 추진력 있는 답(答) 있는 군수가 될 것

박병일후보가 무소속으로 영덕군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후보는 “군민들과 함께 ‘미래와 희망이 있는 영덕!’을 건설하기 위해 군수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히고, “다양한 사회 경험과 경륜을 가진 언론인 출신 행정가로서 부자군민생활을 할 수 있는 '관광 산업도시, 미래가 있는 큰 영덕!'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박후보는 영덕은 지속적 인구감소로 인해 향후 30년내 사라지고 없을 시·군 중 전국 10권내에 있고 군청렴도·재정자립도·국세납입 등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제는 영덕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후보는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잘 사는 군민행정으로 영덕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영덕을 환동해시대 관광과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공약사항으로 인구 5만 이상의 영덕, 재정자립도 5단계 상승, 5개 이상 2조원대 민자 유치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친지원전 재추진, 울릉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영덕타원 건설, 고래불 관광특구 개발, 한국 역사공원 조성, 해파랑 해안 일주 관광도로 확장정비사업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3번의 군수 도전은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임을 강조하며, “영덕군과 군민들을 위해 앞장서 일등 군수가 되고자한다”며, “다양하고 튼튼한 현장 행정 경험의 능력으로 영덕을 새롭게 바꿀 추진력 있는 답(答) 있는 군수가 될 것이다. 영덕군을 추진력 있는 행정으로 변화시키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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