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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이프 공연/전시

영덕에서 청년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2.09.15 16:05 수정 2022.09.15 16:06

‘2022 신시대항해展’ 9월 21일부터 리브포레스트갤러리 1층에서

문화시설이 부족한 영덕에서 다양한 문화를 전시하는 곳이 있어 문화적 필요를 채우고 있다. 바로 창포 해맞이공원에 있는 리브포레스트갤러리다.
리브포레스트갤러리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청년작가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서울, 대전, 대구의 청년작가 8인의 작품을 영덕, 대구, 서울 3곳의 전시장에서 이동전시하는 것으로 영덕 리브포레스트갤러리에서 9월21일 시작으로 10월6일부터 10월20일까지 대구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DDP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권태훈(@painter_kwon) 김대인(@de_2n/) 김한기(@kim_hanki_art_work) 류갑규(@kapkyu_ryu) 박종희(@parkjong_hui) 이두리(@lee.duri_art) 한민수 (@homodeoops_minsu) 호진(@popartist_hojin)이다.
9월 21일 오후 6시 열리는 오프닝행사에 참여작가 8명 모두 참석하여 100호 캔버스에 퍼포먼스싸인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30명에게 선물이 준비되었다고 한다.
리브포레스트갤러리 관계자는 “동해 관광명소인 영덕 리브포레스트리조트 전시장에서 우리나라에서 핫한 청년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다.”라고 전했다.
리브포레스트갤러리는 지난 7월말에도 써머아트페스티벌을 열어 영덕출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문의는 010-2208-6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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