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지난 3월 5일 관내 학교 3월 개학을 맞이하여 진보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관 및 방범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 및 전통시장, 주택가 주변 등 진보면 일대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진보자율방범대 박준성 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협업하여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경찰서 문용호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의 더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진보면자율방범대(대장 박준성)는 4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진보지역의 교통정리 및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관내 순찰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박지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