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면체육회가 지난 3월 8일(금) 지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도의원, 손덕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기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이임하는 권순관 회장을 격려하고, 취임하는 차천영 회장에게 축하를 보냈다.
 권순관 이임 회장은 “재임하는 동안 지품면체육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모든 분 덕분에 지품면체육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품면체육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천영 취임 회장은 “이임하는 권순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그 뒤를 이어받아 회원들과 협력하고 화합하여 더욱 지품면체육회를 발전시키고, 지품면민의 화합을 위해 애쓰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인사를 전했다.

김유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