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농협(조합장 신상헌)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종합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 자립 경영, 생산성을 평가하는 재무관리 부문과 경제사업과 실익지원을 평가하는 농업인 실익부분을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강구농협은 가점을 포함하여 총 94.6점을 받아 1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구농협은 이번 종합경영평가에서 재무관리 부분 및 농업인 실익지원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건실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강구농협과 달산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수정)은 4월 2일 이수정회장 자택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전에 손을 모아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 3종(두부 조림, 고등어 찜, 배추겉절이 김치)을 달산면 관내 경로당에 배부하며 지역 어르신의 식탁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달산농가주부모임 이수정 회장은 “금차에 배부한 밑반찬 3종은 어르신들 드시기에 적합한 정성 가득한 반찬으로 구성하였으며, 넉넉하게 음식을 장만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를 돌보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하였다.
강구농협 신상헌 조합장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어려움속에서 강구농협은 6년연속으로 종합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농협 전 이용으로 가능하다며 감사한 마음과 지속적인 강구농협에 대한 이용을 당부했다."
그리고 달산농주모 밑반찬눔행사를 찾아 "강구·남정·달산 농가주부모임은 꾸준히 지역사회 속 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의 보배 같은 조직으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구농협은 하반기에도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을 통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통음식 먹는 날’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