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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예산정책협의 후 박형수의원을 비롯한 청송군수, 군의장, 군의원 전원, 도의원, 실·과장들, 참모진들과 함께 기념 촬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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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의성 청송 영덕 울진) 이 5월 30일 개원된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 21대 김희국 전 국회의원이 지역구 관리가 소홀했다는 여론이 많이 나돌았던 점을 본인도 잘 알고 있으므로 국회 개원 전부터 지역구에 상당한 공 드리는 모습이다.
의정 활동기간 상당한 변수가 있어도 본인으로서는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지겠다는 뜻으로 보여지고 있다.
5월 24일 오후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비예산정책협의회 개최도 국회 개원 전 발빠른 행보가 아닌가 싶다. 당시 박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예산삭감 등으로 예산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국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청송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 진보 여성교도관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등 5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또한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2025년도 국비 건의 사업 25건에 대한 사업 필요성 및 추진 현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박의원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비예산정책협의회 후 군수, 군의장 및 군의원 전원, 도의원, 실무과장 등 40여 명과 함께 저녁 식사까지 한 것은 본인이 지역 여론 청취는 물론 주민들과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몸짓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4개 군 중 인구수가 가장 적은 청송군 내에도 지역연락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준비 중인 것은 지역 공들이기 수순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제1회 청송백자축제에 인기 연예인들 공연을 참가자들과 함께 보고 약 5시간 가량 머물다 떠난 것은 지역 민심과 청취와 본인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라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 느껴진다.
한편 2024년도 청송군 총예산은 5천1백35억이고 2025년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박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