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발주한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에서 시량리 일원 소하천 정비사업(사업비 약 28억)이 제한경쟁으로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주)하이건설로 선정되었다.
총 연장 1.2Km 사업구간 중 하천 옆에 위치한 논에 건설 폐기물이 무단 적재되어 있다는 한 지주의 제보와 민원이 6월 3일 접수되었다.
현장에는 건설 자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민원이 야기된 논에는 폐기물이 적재되어 있었다.
이 현장은 주민 이동이 거의 없는 곳으로 향후 이와 같은 민원은 빈번해질 것으로 보여 진다.
청송영양취재본부 박지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