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남면이 주민편의와 산책로에 관상을 위한 배롱나무 식재가 날씨와 공사 부실 등으로 상당수가 고사(枯死) 한 것에 대하여 시공회사인 솔누리조경 대표가 “지금은 날씨가 무더위라 묘목 생장이 좋은 가을철에 반드시 보식(補植)하겠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불편 드린 점 사과한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당시 시공회사는 신안조경(주)이었으며 지금은 솔누리조경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22년도 시공 당시 총공사비는 1,850만원이다.
※ 정정 : 6월 4일자 12면 보도에 백일홍으로 보도된 내용 배롱나무로 정정합니다.
통상 상인들이 매매(賣買) 시 꽃이 오래간다고 해서 백일홍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정확한 학명이 아니고 학명 배롱나무로 바로잡습니다.
청송영양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