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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송

청송군 산림조합장 본인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할 때 아닌가?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4.07.16 12:39 수정 2024.07.16 12:39

수십억 해먹은 산림조합장 부정 범죄 반드시 재수사 필요
윤석열정부 못하면 다음 정부가 재수사해서라도
조합재산 군민 혈세 반드시 조합원과 군민에게 돌려주어야
부정 범죄 모든 시나리오는 현직 조합장 작품 전 조합장 신모씨는 결재만 했을 수도 있어
대부분 죗값 전 조합장이나 부하직원들에게 떠넘기려는 의도 있어
예상외 인물 수사 개입이나 조합장 선거 개입도
직무 유기 이사 감사, 반드시 형사 처벌해야
조경사업 수의계약 하도급도 수사 필수 대부분 제

 청송군 산림조합이 수십억 부정으로 취득한 사건에 대해 대부분이 수사미진이나 은폐되었다는 사실이다. 만약 이 문제의 숨겨진 내용이 밝혀질 경우 재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수사 개입 의혹까지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건은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 뻔하다.
 현직 조합장은 범죄사실을 대부분 은폐하고 있으므로 본인이 즉시 스스로 거취 문제를 결정하고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조합과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범죄의 대부분 돈 문제는 아랫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서류를 만든 것이 라는 점이다. 지금도 현 조합장은 타인을 시켜 전 조합장이 죄를 더 많이 안고 가주길 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부에 흘러나온 말들은 전 조합장이 억울할 수도 있지만 당시 책임과 결재권자로서 책임질 수는 있어도 돈 문제는 크게 개입하지 않았다는 말들도 나돌고 있다.
 이런 모든 문제가 청송군과 수의계약과도 연관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산림조합 비리에 대해 대부분 주민들은 이번 기회에 주재 기자들 입막음용 봉투 제공이나 조합원들이나 지역민들 상대로 지역이 조용해야 된다는 말 잔치로 기득권 세력들이 여론몰이로 간다면 청송은 영원히 발전할 수 없고 후세들에게도 부끄러운 지역으로 남을 것이 라는 평이다.
 산림조합의 진실을 밝히는 차원에서라도 새로운 수사기관이 처음부터 재수사가 있어야 된다는 목소리는 끝없이 나올 것으로 여겨진다.


청송영양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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