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일반학생을 위주로 한 주말 행복 체험 교실, 주말 숲속 캠프에 이어 진행됐다.
8월 7일(수), 8월 8일(목) 지품면에 위치한 ‘바느질하는 농부’라는 체험장에서 5명의 학생이 보호자와 함께 도어벨 만들기, 고양이 자석 꾸미기 등의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였다.
강사는 지역의 토탈 공예 방과후활동 강사로 이름난 김지형 대표가 맡았다.
학생들은 8월 14일(수) 영해면으로 자리를 옮겨 ‘빵마을 힐링 캠프’에서 지역의 특산물인 복숭아로 케이크 만드는 체험을 한다.
윤인한 교육장은 “관내 어떤 아이든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 이며, 지역의 마을 교사를 활성화하여 영덕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가 잘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