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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송

박형수 국회의원 삼복더위 민심듣기 행보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4.08.20 10:44 수정 2024.08.20 10:46

재래시장 돌면서 지역민심 청취
연속폭염으로 지역민 민심 달래기 행보
각급사회 단체장들과 지역민심, 건의사항 여론수렴
청송·영덕·의성·예상외 잦은 행보 롱런하겠다는 뜻으로 보여

 

↑↑ 박형수 의원이 시장에서 어르신에게 인사한 후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박형수 의원이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폭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데도 지역구 주민들과 접촉하여 민심 듣기 행보를 하고 있어 주민들 반응은 예상외 높은 편이다.
 이날 행보에는 도의원, 군의원 전원이 함께 다니면서 주민들에게 폭염으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청취와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에는 당사무실에서 약 50여명의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때 주 건의사항은 인구 및 재정 열악 지역의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지역경제 및 예산지원 청송읍 유림회관 건립 농업인 산재 및 재난과 안전대비책이었다.
 이날 박 의원 행보에는 차기군수 출마예상자인 우병윤 전 경북부지사, 윤종도 전 도의원, 종친회장 박정식 등이 함께했다.
 이후 8월 14일에는 박 의원이 당원들과 개별 면담과 후일 당직자 인선과 당 구성 등을 위해 당원 여론을 수렴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이번 민생듣기 행보는 7일 의성군. 8일 울진군, 10일 영덕군이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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