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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 영덕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원 기탁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4.08.23 15:04
수정 2024.08.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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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출신의 기업인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지난 8월 22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울산광역시에 있는 ㈜에이치앤티는 정보통신공사를 시행하는 회사로, 고기한 대표는 지난해 12월 희망나눔 성금모금 캠페인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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