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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람들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권효진 대표, 취약계층 지원 쌀 기탁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4.11.06 15:43 수정 2024.11.06 15:44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권효진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월 4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13포를 기탁했다.

 권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 영덕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도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은 기탁받은 쌀을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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