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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람들

달산면 바르게살기운동, 경로당에 국수 22박스 기탁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5.02.10 15:41 수정 2025.02.10 15:46


영덕군 바르게살기운동 달산면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이용하시는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월 6일 달산면를 방문해 국수 22박스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달산면위원회는 해마다 김장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성규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최희찬 달산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달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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