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평교회는 경북 청송군 현동면 도평4길 현동면사무소 옆길에 위치한 교회로 현동주민들에게 작은 정성 사랑의 실천을 하며,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한복음 7:37-38)’ 하신 말씀을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전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원받은 천국 백성으로 주민을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무료 나눔을 손수 실행하고, 주위에 힘들고 아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병원 치료비를 전달하기도 하는가 하면 어려운 가정에 어린아이 배움을 위해 방과후 영어학습을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병관 목사는 “지금처럼 나라경제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성도들과 함께 나눔을 시작하여 매우 흐뭇하다. 앞으로도 여유가 생기면 다방면에 봉사도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교회 나눔사역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청송영양취재본부 양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