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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은 계절근로자 대상 쉽게 노출되는 범죄유형에 대한 범죄예방 및 사후 대응방법, 국내 법질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 정착 지원 홍보와 상담을 하는 경찰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교통계, 형사팀 등 다양한 부서와, 영양군청 귀농정책팀과 협업을 맺어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범죄’, ‘생활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 요령’, ‘범죄 신고 요령’, ‘통역서비스 지원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편. 영양경찰서 김원범 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인권보호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김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