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청송군지사는 6월 23일 오전 9시 23분경에 발생한 청송군 파천면, 부남면 등 일부 지역 3회 연속 정전 사태에 대하여 사과문과 함께 신속 복구를 약속했다. 이번 정전은 주간 업무시간에 일어난 정전으로 한전이 신속 대응한 것이다. 과거에 비해 신속한 복구 작업은 한전이 장마철 대비 주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진다.청송영양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