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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근 근황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배우 김홍표 입니다. 요즘 드라마 촬영하고 있구요 24년부터 시작한 도슨트 일도 많아져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김홍표 하면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피트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로 인한 부담감은 없는지
제가 1995년도에 데뷔했는데 그때부터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멋진 배우와 닮았다고 하니 저는 좋은데요
&선한 사람 이미지가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맞는데, 예컨대 악역 제의가 오면 자신만의 느낌은
저에게 악역이 오면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영화에서 한씬 나오면 악역을 했는데 좋더라구요.
악역...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생활하면서 혹 어려움은 없는지, 김홍표만의 어떤 기준이 있으실 거 같은데
제가 나이는 많지 않지만 배우 생활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배우로서만 생활하는 것의 경제적 부담이 좀 많았죠. 그래서 배우 생활 하면서 같이 할수 있는 여러 일들을 찾아서 해오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욕심이 남다른 거 같으신데 앞으로 하고 싶은 드라마 역활이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시트콤이 좋습니다. 촬영할때도 즐겁고 보시는 분들도 재밌어 하시니 좋구요. 나의 아저씨처럼 중년의 남자 이야기를 진하게 들려 줄수 있는 배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저는 어떤 배역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김홍표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은 혹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임꺽정이죠. 1995년에 SBS 공채 탈렌트로 데뷔하자 마자 캐스팅 되었고 3년간 촬영하며 임꺽정 팀들과는 식구처럼 지냈습니다. 지금도 만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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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에게 가장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와 가장 미안했을 때는 언제인지
같이 식사하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때가 좋습니다. 미안할때는 배우로 더 많은 활동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진행 중이라 그게 좀 미안하기도 합니다.
&김홍표가 맡은 배역에 대해 기억에 남는 배역은
임꺽정 천왕동이요. 30년 전인긴 하지만 그땐 촬영장 가는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벌써 2025년여름이네요. 지금 출연하고 있는 작품이 있다면.
KNN 드라마, Ftv 드라마 촬영 중이구요 8월 이후에는 영화 2편 촬영 예정입니다
&우연히 매스콤에서 간판일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 비전이라면.
간판일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했었구요 지금은 안한지 오래 됐네요. 앞으로는 배우 생활 하면서 미술 도슨트 일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트 신문 구독자및 팬들에게 남길 메시지를 남겨 주세요.
구독자님들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여름도 많이 덥다는데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도 하고 있으니깐요 함 봐주세요
이렇게 약 30분에 걸친 대담을 마칠 수가 있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김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