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작은 변화라도 군민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정비에 앞장서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초대형 산불피해 재난극복 이재민 돕기 모금행사 ▲청송군의회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기탁 ▲이웃사촌 복지센터 도평1리 마을복지 선포식 ▲청송농협 연합마케팅 참여조직 공선출하회 회원 교육 ▲청송사과 사업단 GAP 인증 교육 ▲청송 복숭아 사업단 GAP 인증재배 교육 ▲대경사과연예조합 조합원 하계 영농교육 등이다.

 특히, 8명의 군의원 중에서도 전에 공직 심사위원회 위원.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이 두드러지게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윤 의원은 청송군 ‘재정 진단을 통한 재정 건전화 및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여 군의 불필요한 기금과 관행 정비, 체납자 대상 압류 확대, 자체 수입 증대, 재정 건전화 지표 공개와 전담 위원회 구성 등의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이끌어 냈다.

 그런 만큼 윤영경 의원은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 외에도 3만 군민 정치 토론 확대를 위한 활동도 주도적으로 펼쳐 군수와의 군민 소통역량 강화 교육과 정책 간담회, 월례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여는데 동참했다.

 또한 군민 정책 제안 청취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마지막으로 윤영경 의원은 “군민과 항상 함께하여 언제나 흐뭇하고 주민께서 위임해 주신 책무를 수행하며 단 한 순간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김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