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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콘 남은 것을 산속에 버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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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린 콘크리트를 감추기 위해 흙으로 덮고 있다. |
이곳 공사 현장은 민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외부인들이나 감시 감독 기관이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폐기물이나 기타 폐목 등을 불법매립이나 규정 이외에 적치하고 있으며, 경계 밖 벌목이나 폐기물 등의 가림막 설치 미비는 물론 유해물질 방치와 침점물 방류 등 환경파괴의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고 있다.
이런 문제 등은 갑자기 내리는 폭우나 산사태 등이 발생할 경우, 위험은 물론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폐목 집중 적치는 산불 발생 시 화약고와 같다는 의견도 있어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멘트 사용 후 남은 것을 야산에 그대로 버린 것을 두고 회사 관계자는 “레미콘 회사가 청소하면서 버린 것”이라고 하지만, 공사장 내 발생한 모든 문제점은 시공회사가 책임 있는데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이 더욱더 의혹을 갖게 하고 있다.
청송군청 관계자는 “별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다가 취재진이 사진 확보물 등을 제시하자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회사의 환경파괴는 예상을 뛰어넘는 행위로 보이며 이것은 공사비용을 줄이기 위한 행위가 아닌가라는 주변의 사림들이 공사업자들 측에서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시공회사나 발주회사가 취재가 시작된 후 대부분 정리 정돈을 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대구환경청 및 청송군청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가 상당한 관심사로 보여지고 있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김명환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