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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 추진의 결실로, 김광열 영덕군수가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핵심 과제이기도 하다.
이에 더해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을 평가·확산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청년이 돌아오는 환(還)영해 마을 조성사업(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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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시·군·구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 전국 159개 지자체에서 401개 사례가 공모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통과된 191개의 사례에 대하여 지난 7월 24일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평가는 매니페스토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 70점(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 가능성, 체감성)과, 자치단체 직원 및 전문가가 참여한 2차 현장발표 30점(발표력, 준비도, 호응도 등)을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에 2건의 사례를 출품했으며, 이 중 ‘청년이 돌아오는 환(還)영해 조성사업’이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는 지방소멸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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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돌아오는 환(還)영해 조성사업’(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은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종합 프로젝트로 일자리, 주거, 생활환경, 공동체, 청년 유입 등 5대 분야에 걸쳐 15개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 3년 차를 맞아 정주환경 개선, 창업 기반 조성, 지역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유팩토리, 청년주택 조성 등 7개 조성 사업과 ▲청년창업 지원, 세대통합센터 운영 등 8개 지원사업이 있으며, 총 15개 사업이 영해면 일원에서 2026년까지 추진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환영해 청년이웃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에 커뮤니티실, 공유 주방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귀농·귀촌을 꿈꾸거나 지역에서 창업·취업을 준비 중하는 만19~45세 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자리를 잡은 청년 창업가 12명도 본격적인 창업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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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영해면을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아이템 개발에 주력했으며 수제 어묵, 애플사이다비니거, 복숭아 전통 디저트, 시금치 샌드, 명상 치유 공간, AI를 활용한 농특산물 유통채널 지원, 그림책 및 기념품 굿즈 제작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발굴했으며, ‘하니돌봄대학’과 ‘영해만세시장 맑은 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2년간 총 1만 3,033명의 생활인구 유입 성과를 올리는 등 지역활성화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년이 돌아와 정착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영덕군의 변화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과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포스트신문 특별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