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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면 후평리 284-1 주변 가족 묘지가 안전을 위해 블럭 축대가 쌓여진 모습이다. 주왕산면 상의리 835 번지 묘지도 규모는 작지만 동일한 형태이다. |
문제는 이 묘지 주변 공사가 몇 년에 걸쳐서(일명:쪼개기 씩 공사) 했다고 관계자들도 말하고 있어 특혜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의 대상이다.
의혹이 가는 부분은 이곳이 농지나 기타 경제성이 없는데도 거액의 공사비가 투입되었고, 묘지 블럭 쌓기 축대 공사가 2곳이 동일한 곳도 의문이 가는 부분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과연 공직자가 주민들 요구나 숙원에 의하여 공사를 시행한 것일까’라는 의문과 ‘청송군 소유인 군유지까지 훼손하면서 공사 시행이 불가피한 것이였는가’라는 의혹이다.
언젠가는 군민들 알권리 차원에서도 반드시 밝혀야 할 문제로 남겨진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김명환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