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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송

[카메라고발] 정량 미달 소고기 판매 소비자 분통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5.09.02 11:59 수정 2025.09.02 12:00

 


청송농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장된 소고기가 정량이 미달이라며 소비자가 분통을 터트리면서 항의를 하고 있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고기 부위별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지만 고급육 마블링의 경우 100그램에 6000원인데, 만약 20그램만 부족해도 소비자가 2,000원정도 손해를 볼 수 있다.

 제보한 소비자는 분통과 함께 불만을 나타내고 있어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어떤 모습일지 지켜볼 부분이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김명환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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