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영덕군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보수세가 견고한 지역에서 민주당은 ‘지역주의 극복’과 ‘세대교체’, ‘현장 중심 행정’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기초의원 가선거구 김미애, “약속보다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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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애 여성 위원장 |
김미애(38)여성위원장이 기초 가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영덕여고와 경주대 경찰법학과를 졸업한 김 위원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여성·청년층의 지지와 중도층의 지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 기초의원 나선거구 이형화, “정치 다양성이 곧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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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화 소상공인 위원장 |
나선거구에서는 이형화 소상공인위원장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영해 출신인 그는 “특정 정당 독주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았다”며 “다양성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지역주의 극복’ 메시지가 이번 선거 구도의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 광역의원 임민혁, “청년 세대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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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민혁 청년위원장 |
광역의원 선거에는 임민혁(32세) 청년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K리그 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임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 영덕군수 “강부송 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영덕군수 출마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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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부송 경북도당 부위원장 |
■ 기타 변수, 신명종 사무국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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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명종 (의성.청송.영덕.울진)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한편, 지역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영덕군 내에서 진보 성향 인사들의 민주당 입당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 일색의 정치 지형 속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민주당의 후보군 확정과 맞물려 이러한 움직임이 실제 세력 확장으로 이어질 경우, 내년 지방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포스트신문 특별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