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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영덕교육지원청과 지역언론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안과 협력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렸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수의 지역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현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낸 간담회는 딱딱한 공식 행사보다는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대화의 자리’에 가까웠다.
영덕군언론연합회 윤문수 간사는 짧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언론과 교육이 함께 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평소 교육은 지역사회와 분리된 영덕이 아니라 함께 숨 쉬고 함께 책임지는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해 왔듯이 새해인사와 함께 이런 입장을 드러내었다.
이 교육장은 “교육 현안은 행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언론의 따뜻한 조언과 건설적인 비판이 교육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언제든 열려 있는 자세로 언론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들과 간단한 인사와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졌고, 공식순서 이후에는 준비된 오찬을 함께 하며 격의 없는 담소를 나누며, 교육현안부터 지역 사회 전반에 대한 이야기까지 의견을 나누었다.
영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나온 의견들은 향후 정책 추진과 언론 소통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고, 언론인들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했다.
김유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