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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람들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18년 만에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쾌거…신명종 회장 리더십 빛났다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6.02.11 17:05 수정 2026.02.11 17:06

상금 100만원·대통령 단체기 수치…강부송 수석부회장 개인표창까지 ‘겹경사’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협의회장 신명종)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단체부문 수상 협의회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07년 이후 무려 18년 만에 이뤄진 성과로, 영덕지역 민주평통 활동이 다시 한 번 전국적 모범 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의장(대통령) 표창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표창 수여식을 통해 수여될 예정이며, 영덕군협의회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 대통령 단체기 수치라는 최고 수준의 영예를 함께 받게 된다. 이는 단순한 형식적 표창을 넘어, 조직 운영 성과와 공공적 기여도가 전국 단위에서 우수하다고 공인받았음을 의미한다.

 영덕군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밀착한 생활형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안정 정착 지원, 청소년 평화 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실천 중심의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통일 공감대를 실질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또한 자문위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조직 운영과 안정적인 협의회 체계 구축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신명종 협의회장의 강한 리더십과 전략적 조직 운영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신 회장은 협의회 내부 결속 강화, 지역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장,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정착에 집중하며 협의회의 활동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18년 만에 대통령 단체표창이라는 상징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개인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수상이 이어졌다. 강부송 수석부회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며, 단체와 개인이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강 수석부회장은 주요 사업 기획과 실행, 자문위원 간 소통 강화, 조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더해 올해 초 김미애 자문위원이 경북지역회의 여성회장으로 임명되며, 영덕군협의회는 광역 단위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단체 표창, 개인 표창, 광역 직책 배출이라는 연이은 성과는 협의회의 조직 역량과 지역 리더십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개인이 아닌 전 회장님들과 모든 자문위원들의 헌신과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더욱 무겁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혀가는 실천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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