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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행정동우회, 한수원 본사 방문…“신규 원전 유치 공감대 확산”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6.04.11 09:16 수정 2026.04.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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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행정동우회(회장 김성락)는 신규 원전 유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현장 이해를 위하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원전 운영기관의 실질적인 역할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영덕군 원전 유치 추진에 따른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동우회 회원들은 지난7일 오후 2시 30분경 한수원 본사에 도착하여 범영덕원전유치위원장이 현장에서 안내했다. 이날 한수원 강민구 상임감사가 방문단을 맞이해 환영해 주었으며 회원들은 '주민수용성 향상을 위하여 지도자로서 그 역활을 다해 주실것을 부탁'을 했다.

한수원 본사에는 약 1,7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명을 포함할 경우 상당한 고용 창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수원이 경주시에 납부하는 지방세 규모가 영덕군 전체 지방세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2005년 방폐장 유치 실패의 아쉬움이 컸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 형성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성락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원전이 지역경제와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영덕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 수용성을 기반으로 한 신규 원전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을 바탕으로 원전 유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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