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지역 생산 과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일 요리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 블루베리 등을 활용한 과일 타르트 만들기를 실습하였으며, 제철 과일의 효능과 영양성분, 보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받았다.
윤인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생산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