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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해고, ‘새마을과 우리의 미래’ 토크 콘서트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4.10.24 16:00 수정 2024.10.24 16:01


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는 2024년 10월 18일(금) 1학년 대상 ‘새마을과 우리의 미래’주제로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새마을과 우리의 미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새마을 운동과 세계화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했다. 새마을 운동의 기본 가치가 현시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고자 했다.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진로탐색을 위한 사전 준비, 자기 관리 능력을 기르고자 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수는 “새마을 운동 이해, 새마을 운동 세계화, 새마을 운동과 연계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었다. 새마을 핵심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 정신 고취 및 사회적 갈등 해소와 건강한 공동체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상규 교장은 새마을 운동은 절대 빈곤에서 탈출하고자 했던 민간 주도의 국민운동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령화, 지방소멸 등의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새마을 운동 정신으로 주인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세계화 사업 이해와 진로탐색 역량 개발에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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