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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이프 문화일반

배우며 즐기는 예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5.02.20 14:36 수정 2025.02.20 14:38

악기, 미술, 가곡 등 다양한 문화예술강좌 열려

↑↑ 클래식 수업현장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25년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덕 및 울진군민이 대상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신청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받는다.

 올해 상반기 예주문화강좌는 주민들이 예술을 가깝게 접하며 여가 시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통기타, 가곡 교실, 오카리나, 하모니카, 소묘(아동·청소년), 어반드로잉 등 총 6개 강좌를 마련했다.

 통기타 강좌는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쌓도록 기초부터 반주법까지 교육과정을 구성했고 가곡교실은 성악 기초와 함께 아름다운 한국 가곡을 배우고 불러보며 마음을 정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오카리나와 하모니카 강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악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스스로 치유되는 시간을 선사한다. 

 

 미술 분야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소묘 강좌가 준비되었고, 성인들은 도시 풍경을 감성적인 선과 색으로 담아내는 어반드로잉을 배울 수 있다.

 올해는 본 강좌 외에 특별 클래스도 마련했다. 

 

 먼저 군민오케스트라와 연계하여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교육을 진행하는 클래식 악기 클래스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악기 경험이 부족하거나 합주에 자신감이 없어 주저했던 주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클래식 악기의 기초부터 앙상블 연습까지 단계별로 전문 강사가 지도하며 수강생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년을 위한 발레 강좌도 개설되었다. 중년발레반은 3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덕 출신 국립발레단 단원인 천정민 발레리노가 직접 지도를 맡는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발레 동작부터 아름다운 몸짓과 균형 감각을 배우며, 유연성과 체력 향상은 물론 자세 교정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평소 발레에 대한 관심은 있었으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중장년층에겐 어린 시절의 꿈을 실현해주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반기 예주문화강좌는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클래식 악기 클래스와 중년발레 클래스는 3월 5일까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dct.or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054-730-5830) 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이 예술을 배우고 즐기며 새로운 삶의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일상 속 늘 문화가 함께하는 영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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