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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이프 공연/전시

예주문화예술회관, 11월 넷째 주 영화 상영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1.11.18 15:54 수정 2021.11.18 15:56

애니매이션 <귀멸의 칼날>, 느와르영화 <강릉>, 예매율 1위 <장르만 로맨스> 상영

↑↑ 장르만 로맨스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주)NEW]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씨네Q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예주문화예술회관 비상설영화관에서 오는 11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영덕군민들의 다양한 문화항유를 위해 문화의 장을 연다.
<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은 11월 21일(일) 13시, <강릉>은 11월 21일(일) 16시, 22일(화) 19시,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21일(일) 19시, 23일(화) 19시에 상영 예정이다.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첫 시리즈인 ‘무한열차’편이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고 두 번째 남매의 연이 개봉한다. 그 후 ‘나타구모산’편, ‘주합회의 나비저택’편이 일주일 차이로 개봉을 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인 만큼 영화 시리즈 또한 큰 기대가 되고 있다.
<강릉>은 액션 영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유오성, 장혁의 처절한 범죄 느와르를 다룬 영화다. <장르만 로맨스>는 ‘극한직업’에서 국내 흥행 2위 기록을 세운 배우 류승룡이 돌아온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이 살아있는 캐릭터와 김희원, 이유영 등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찰떡같은 현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예매는 현장과 전화예매(054-730-5836)로 진행되며 영화시간표는 예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art.yd.go.kr),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dct_official), 네이버 밴드(블루시티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간 거리 두기가 시행되며, 영화관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티켓 금액은 성인은 6,000원, 경로, 장애우·국가유공자, 청소년 5,000원.(신분증 지참)
한편 11월 넷째 주는 영덕군 환경 캠페인인 <환경지킴이의 하루>가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오전 조조영화는 상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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