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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송

조은희(현서면) 김위상(주왕산면) 청송 출신 국회의원 당선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4.04.17 10:06 수정 2024.04.17 10:07

황병우 이후 30년 넘어 청송인 국회 입성
조은희 현서면 두현리 출신, 두현리는 함안조씨 문중들 거주
김위상 형 김상한씨 주왕산면 라리 토박이 출신으로 거주
함안조씨 금령 김씨 문중에서도 ‘자랑스럽다’ 자부심
청송군 예산문제 등 박형수, 조은희, 김위상. 상당한 도움 될 것 기대

↑↑ 좌)조은희 당선인 우)김위상 당선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송 출신 국회의원이 2명 당선되었다.
 국민의힘 소속 조은희 당선자는 서울 서초갑에서, 김위상 당선인은 비례대표 10번으로, 30년 넘는 세월 동안 국회의원이 없던 청송에 당당하게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2명이 동시에 국회 입성함으로 인구 소규모인 청송군으로서는 대단한 자부심이고 성과라고 볼 수 있다.
 5월 30일 국회가 개원되면 청송군으로서는 예산 문제나 기타 지역 숙원 사업 등을 시행 함에 있어 상당한 유리한 조건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청송영양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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