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새마을금고(이사장 윤병학) 가 지난 4월 15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서로가 상생하고 하나가 되는 것은 물론 국립공원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밤늦게까지 이용이 가능한 365일 코너를 설치하므로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상당한 편리함이 예상된다.
청송새마을금고 윤병학 이사장은 “한강새마을금고 박형권 이사장과 동작새마을금고 정향춘 이사장 두 분이 거액 4000만원을 지원해 365코너 설치로 열악한 농촌지역 새마을금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므로 직원은 물론 금고 회원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함은 물론 앞으로 금고 이용객들에게도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영양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