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축구대회(50~60대)가 개최되었다.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축구대회(50~60대)는 임종득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내외와 오도창 영양군수, 윤철남 도의원,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김귀임 영양군의회 의원과 손호영 경북축구협회장, 전철건 영주시축구협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권도원 영양군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 이틀간 경기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흡족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경기 결과로는 50대 우승은 경남 김해팀, 준우승 울산시 금성FC, 공동 3위는 경기도 양주팀과 경북 구미FC가 차지했고 60대 우승은 경기도 수원팀, 준우승 경남 김해팀, 공동 3위는 영양군 반딧불FC와 경기도 시흥노아FC가 차지했다.
등위권에 들지 못한 많은 선수단도 이번 경기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영양에서 추진하는 대회에 많이 참석하기로 의지를 내보인 대회였다.
청송영양취재본부 구진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