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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2021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포스트신문 기자 입력 2021.11.22 16:42 수정 2021.11.22 16:4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는 11월 18일(목)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명종 협의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한반도 종전 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의를 이어갔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종전선언 추진의 의미와 필요성 및 종전선언에 대한 북한 수용 여부와 관련국 반응 등의 의견을 나누며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추진방안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국가의 평화통일정책수립에 군민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영덕군 협의회 자문위원 스스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 말했다.
한편 영덕군협의회는 11월 21일부터 약 3주간 영덕군 9개 읍·면 현수막 게시대에 종전선언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종전선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통해 협의회 자문위원의 활동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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